일단 플라스틱 통이 없으니 환경오염은 그나마 좀 덜 시킬 것 같고, 지금 한 일 주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, 딱히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는 느낌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나쁜지도 모르겠어요. 생각보다 비누처럼 물에 잘 안 풀려서 머리카락이 린스바에 묻어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..: 좀더 오래 사용해 봐야 제대로 장단점을 알 것 같아요.
그리고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습니다. 금세 다 써버릴 것 같아요...;; 그렇다면 린스바가 제 값을 하려면, 품질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야 할 것 같은데... 음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