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알게 된 ‘라 뷔게르’
순하고 좋은 성분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해서 기대반 의심반이였어요.
그동안 프리미엄이라고 붙여서 나온 여타 브랜드 제품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거든요.
고체형 샴푸는 러*같은 브랜드 제품도 써봐서 거품도 적당히 그 정도겠거니..했는데 액상형 샴푸보다 거품이 더 풍성하게 나서 나도 모르게 ‘와...이 샴푸 뭐야’하고 놀랐는데 그 다음에 린스바를 쓰는 순간엔 감탄했어요.
마치 오일을 부은듯 모발에 부드러움이 바로 느껴졌어요.
라 뷔게르 샴푸바와 린스바! 평생 애정템으로 찜했어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