쿨링은 제 두피에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아요.
원래도 좀 건성이라 해야하나.. 그래서 쓰니까 비듬처럼 올라오더라고요. 창가에 놓고 잘 말려주고 있긴 한데 제가 뭔가 잘못 하고 있는건지 비누가 갈라지는 현상이 갈수록 있어서 조만간 비누망에 넣어야 할 것 같아요.
린스는 손으로 보비적 했을 때 샴푸에 비해 거품이 막 많이 나지는 않아요.
그래도 보들보들한 그 느낌이랑 머리에 바르고 씻고 나면 진짜 좋아요.
진짜 샴푸질 잘만 해주면 염색/탈색한 이 머리가 다른 샴푸로는 전혀 없던 나만 아는 보들함이 생겨서 처음에는 놀랬어요! ㅎㅎ